Wednesday, February 9, 2011

첫 택배가 모두 잘 들어갔단다.

송장조회를 해 보았다. 설연휴때문에 하루정도 늦어졌지만,
첫 택배가 모두 잘 들어갔단다.

받으신 모두들 다 기뻐하신다.
나도 기쁘다. 이번에 잘 보내신 분들이 소문도 좀 많이 내 주시면 좋겠는데....

그런데...한 분것만 아직 인천공항에 있어서, 전화를 드렸다.
나야 보내면 그만이라고 할 수 있지만, 그래도 첫 택배인데다가 정말 내것처럼
모두 소중히 보냈기에 끝까지 책임지고 싶어서 연락드렸다.

아직 모르시고 계셨더라. 오히려 보내신분보다 내가 더 신경쓰고 계시는 것도 아실까?
한국에 자초지종을 알아보신다고 하더라, 아무래도 세관문제인것 같다.

오후에 다시 확인해 보니 수정되었다. 조만간 잘 들어갈 것 같다.
첫 공동구매 참여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.

날씨도 추운데 배달하는 ups, 우체국 아저씨들이 다 식구같다. 음..나는 배달의 민족~
state college 한진택배 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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